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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카스 베리발(토트넘)이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리발은 크게 실망했다. 인생과 축구의 모든 경험은 선수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그는 확실히 믿을 수 없는 커리어를 앞두고 있다. 그 말 외에는 할 말이 많지 않다.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눈앞의 것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그가 더 강하게 돌아오리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모든 선수는 각기 다른 이유로 좌절을 겪는다. 이는 선수들을 더 강하게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베리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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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