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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아스널 미드필더 조르지뉴(33)의 브라질행이 거론되고 있다.
조르지뉴는 지난달 12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부상하면서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진단 결과 폐에 부상을 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출전 여부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 왔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예상보다 상황이 복잡해졌지만 잘 회복하고 있다. 내주까지 모든 게 잘 이뤄진다면 (조르지뉴가)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