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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안토니가 뛰어난 활약과 함께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적료를 챙길 기회다.
이어 '맨유는 안토니의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 영입 당시 지불 이적료를 모두 회수할 수는 없지만, 5000만 유로(약 790억원)의 이적료를 최소 시작 가격으로 정할 계획이다. 선수 측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틀레티코와 같은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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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관심으로 맨유는 전력 외 자원인 안토니를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입 당시 지불했던 이적료는 모두 회수할 수 없지만, 아틀레티코와 같은 빅클럽의 관심으로 적지 않은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맨유를 떠나 베티스에서 반전을 만들어낸 안토니가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얼마나 뜨거운 관심으로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