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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절친' 페란 토레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완벽한 입지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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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르셀로나로 향하며 다시 반전을 노렸던 페란은 라민 야말,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에 리며 활약할 자리를 잃었고, 올 시즌 전까지 바르셀로나가 방출할 유력 후보로 평가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애스턴 빌라 등과 이적설로 엮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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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셀로나는 페란에게 재계약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에게 2029년까지 계약 연장을 제안할 예정이다'며 '페란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붙박이 주전이 아님에도 중요한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상적인 활약과 함께 구단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며,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언급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