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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알제리 출신 부친과 베트남 출신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유망주가 손흥민(토트넘)의 이전 소속팀인 바이어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헤르타 유스 출신인 마자는 2022~2023시즌 1군에 합류해 2024~2025시즌 2.분데스리가(2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5골5도움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현지에선 이번여름 바이에른뮌헨 혹은 타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큰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의 대체자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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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