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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올 시즌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인천은 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그 결과 인천(승점 25)은 2위 서울이랜드(승점 20)와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K리그2 선두를 지켰다.
윤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