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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수 있을까. 바이에른 공격수의 재계약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바이에른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도 "새로운 상황이 발생해 우리가 대응해야 한다. 우리는 이를 한동안 논의했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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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사네가 마지막 순간 에이전트를 교체했다'라고 밝혔으며, 사네는 이전 에이전트와 어느정도 합의한 계약을 에이전트 교체로 반전시키길 원했다. 사네는 바이에른 운영진에게 새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히며 계약 여부는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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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일 안에 내려질 사네의 결정에 바이에른의 차기 시즌 공격진 개편 계획과 손흥민의 거취까지 달리며 많은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