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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각)에 펼쳐지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55회차의 다양한 유형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맨유가 1차전 빌바오 원정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의 골과 함께 중원 장악력이 돋보인 가운데,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빌바오는 1차전을 내준 만큼, 니코 윌리엄스, 산세트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공격적인 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빌바오전 일반 배당률에서는 맨유의 승리 확률이 50.6%(1.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양팀의 무승부와 빌바오의 승리는 각각 25.9%(3.40)와 23.5%(3.75)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과 라리가 전통 강호들이 맞붙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라며 "핸디캡 등 다양한 게임 유형을 활용해 전략적인 참여가 가능하며, 새벽 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구매 시 마감 시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결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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