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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포FC가 화성FC를 상대로 5경기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신생팀 화성이 4연패 끝에 직전 경기 천안시티FC전에선 선실점후 연거푸 득점하며 2대1 역전 드라마를 쓴 저력을 보여준 만큼 그 어느 때부터 팽팽한 승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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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전후반 내내 만회골을 노렸고 5장의 교체카드를 풀가동, 총력전을 펼쳤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90분간 슈팅 2개, 유효슈팅은 전무했다. 창단 후 첫 연승을 이어갈 기회를 놓쳤다. 승점 9점,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