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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영입이었던 안토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유럽 명문 구단의 관심이 커지며 미래가 복잡해지고 있다.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비야레알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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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과 함께 안토니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관심을 내비쳤던 아틀레티코와 함께 아스널, 비야레알 등이 이름을 올렸고, 세리에A 명문인 유벤투스까지 영입 의사를 내비치며 안토니 영입전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먹튀'라는 오명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냈던 안토니가 반시즌 만에 입지를 뒤집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그를 향한 구애의 손길이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