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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 이적에 청신호를 보냈다.
12일 프랑스 스카이 스포츠에서 후속 보도가 나왔다. 더 브라위너는 나폴리로 합류하는 프로젝트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더 브라위너는 자신의 수준이 여전히 이탈리아 축구의 엘리트 수준이라고 확신하면서도 친구인 드리스 메르텐스, 로멜루 루카쿠와의 여러 차례의 전화 통화의 영향을 받아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사는 생각에 설레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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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도 이를 알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에게 현재 연봉에 해당하는 2000만유로(약 316억원)를 제안할 수 없을 것이다. 대신 제안은 다음과 같을 수 있다. 총 급여 패키지는 약 700만 유로지만 이탈리아의 세금 제도가 달라 맨시티에서 받는 연봉과 비슷한 수준의 세전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계약 보너스가 추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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