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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차기 시즌 엄청난 재능의 유망주를 1군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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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국 언론은 '다우먼은 이미 아스널 내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고, 곧 1군에서 함께 경기를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들은 그를 미친 선수라고 묘사하며, 전설적인 선수인 카카와 비교했다. 그는 이미 U-18(18세 이하) 팀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됐고, 점차 1군 팀에도 적응할 예정이다. 다우먼은 에단 은와네리,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1군 선수들과 함께 뛰며 무관중 친선 경기도 나섰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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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유망주 계보를 이을 또 한 명의 재능이 1군 데뷔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우먼이 1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차기 시즌 아스널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