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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34)와의 작별을 위해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 더브라위너도 맨시티 팬들에게 뜨거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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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구단을 떠나는 더브라위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더브라위너를 기리기 위한 모자이크를 공개했다. 시티 풋볼 아카데미 내에 도로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아카데미와 1군 센터를 연결하는 도로의 이름을 케빈 더브라위너 크레센트로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특별 동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더브라위너의 10년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 동상을 제작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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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떠나는 더브라위너를 위해 맨시티는 동상과 그림,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딴 도로를 선물했다. 더브라위너는 구단과 팬들의 인사에 눈물 가득한 마지막 인사로 화답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