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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이 2시즌 만에 독일 무대를 완벽하게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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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케인은 리그 우승을 해내면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케인은 우승이 확정된 후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올해의 선수까지 해내면서 무관 탈출에 성공한 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놀랍게도 케인 커리어 첫 리그 올해의 선수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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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케인은 단순한 골잡이에 그치지 않았다. 도움 8개를 기록하며 총 34개의 공격 포인트로 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케인은 오직 골만 노리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하며 팀플레이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때로는 중앙으로 내려와 볼 배급과 연계 플레이에도 가담하는 등 전천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며 케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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