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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케빈 데 브라위너는 결별이 확실하다.
맨시티가 비르츠를 영입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케빈 데 브라위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그는 맨시티의 레전드다.
맨시티는 결국 데 브라위너의 재계약 조건을 낮게 책정했고, 그는 반발했다. 결국 현 시점 세리에 A 나폴리와 메이저리그 사커 시카고가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는 독일 국가대표 선수 비르츠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 시점 비르츠는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고 했다.
하지만, 비르츠의 마음을 잡는 게 중요하다.
이 매체는 '독일의 소식통은 비르츠가 독일에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공산이 높다'며 '하지만, 레버쿠젠은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이 아닌 EPL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