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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배의 뒷맛은 씁쓸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을 저격했다.
가르나초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26분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 시즌 가르나초는 유로파리그에서만 15경기를 소화했다. 결승전 뒤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말하기는 쉽다. 축구는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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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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