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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FC안양과 포항스틸러스가 승점 3점을 두고 격돌한다.
포항은 꾸준한 상승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4월 제주전에서 무패 행진이 끊긴 이후 연승이 없다. 제주전 이후 리그 5경기에서 2승1무2패다. 6위에 자리한 상황에서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모따와 마테우스가 투톱, 중원은 이태희, 에두아르도, 문성우, 채현우, 강지훈이 지킨다. 수비진은 리영직, 이창용, 토마스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다솔이 낀다.
안양=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