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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 초신성 라민 야말이 구단과의 재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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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는 야말이 21세기 최고의 유망주라는 걸 입증한 대회가 됐다. 지난 시즌 야말은 2024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 최종후보 30인에 든 선수가 됐다. 이뿐만 아니라 최종 순위도 8위로 매우 높았다.
당연히 바르셀로나는 야말을 차세대 에이스로 낙점하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야말은 그 기대치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야말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 55경기 18골 25도움이라는 대단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바르셀로나의 현재이자 미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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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