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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에당 아자르는 은퇴 후에도 역시나 자기 관리는 하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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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했다. 한 팬은 "아자르와 같은 나이인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시즌 개인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며 아자르의 빠른 은퇴를 아쉬워했다. 또 다른 팬 역시 "아자르 같은 선수가 32살에 은퇴한다는 건 정말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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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아자르는 곧바로 에이스로 도약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폭격했다. 아자르는 공격 포인트는 많은 유형 선수는 아니었지만 경기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드리블 능력은 가히 천재적이었다. 상대 수비진을 혼자서 파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슈퍼스타였다. 아자르는 EPL 왕이라는 칭호에 근접했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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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