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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네이마르는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슈퍼스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때 독일 기자들은 네이마르에게 리버풀의 타깃인 비르츠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선수 자말 무시알라에 대해 물었다. 한 기자가 네이마르에게 비르츠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서 동시에 비르츠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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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네이마르는 한국 선수들과는 친분이 좋다는 점이다. 한국에 방한했을 때는 손흥민과 유니폼을 교환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을 때에는 제일 잘 챙겨준 선수가 네이마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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