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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세리에A 승격 팀인 피사가 계속해서 황재원과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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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는 2024~2025시즌 세리에B(2부리그) 2위를 차지하며 34년 만에 세리에A로 승격했다. 세리에A로 승격해 잔류를 꿈꾸는 피사는 올여름 적극적인 전력 보강 또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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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원이 세리에A 피사에 입단한다면 안정환, 이승우, 김민재에 이어 4번째로 세리에A 구단에 입단하는 한국 선수가 될 수 있다. 더욱이 김민재가 수비수로서 맹활약했던 무대에서 황재원이 다시 한번 활약한다면 한국 수비수에 대한 세리에A 구단들의 평가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올 여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가 추가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