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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리그의 심각석을 지적하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어 '이러한 평균 연령 문제는 중국 축구의 고령화 딜레마가 반영되어 있다. 월드컵 예선 당시에도 중국 대표팀은 고령화 문제를 겪는 선수들이 많았다. 장성룽 같은 2000년대 이후 선수들이 국제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라며 중국 선수단까지 리그 고령화 문제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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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광밍닷컴은 '중국은 80년대생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이는 주르제비치 감독이 중국 대표팀을 맡은 후 첫 명단이다. 중국 대표팀감독은 콰이지원, 랴오진타오, 쉬에칭하오, 위진용 등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슈퍼리그부터 이어진 선수단 고령화를 대표팀에서는 세대 교체를 통해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