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크리스토퍼 은쿤쿠(첼시)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여름 라이벌 팀의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한다. 이적료 인하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
|
1997년생 은쿤쿠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RB 라이프치히(독일)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2023~2024시즌 EPL 11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2024~2025시즌엔 리그 27경기에서 3골-2도움을 기록했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은쿤쿠를 잠재적 영입 후보로 주목하고 있다.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르)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맨유는 첼시와 스와프 계약 길을 열 수 있었다. 현 상태에선 첼시의 선수단 축소 문제로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