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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가 마침내 홀로서기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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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는 안첼로티 감독이 2024~2025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을 선언한 후 브라질행을 택하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전에도 스위스 바젤 등의 러브콜을 받던 다비데는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레인저스 등의 구애를 받았다.
계속해서 기회를 엿보던 다비데에게 보타포구에서 제안을 했다.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던 다비데는 곧 보타포구에 합류한다. 현재 다비데는 그만의 사단을 구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비데는 최대한 빨리 팀에 합류하겠다는 계획이다. 보타포구는 현재 클라우디우 카사파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