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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한국과 1등을 다툰다. 이런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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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총 23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명단으로 참가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김현준, 조세권, 이대호 전임지도자가 대표팀을 이끄는 가운데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 6일 일본을 상대했고, 8일 중국을 상대한다. 한국은 이미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으며, 일본도 2대1로 제압했다. 가장 유력한 1위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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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대표팀에서도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다. 2006년생의 어린 공격수 왕위동이 중국 대표팀 차기 주축으로 떠오를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U-16 대표팀이 뚜렷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면 중국 대표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질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