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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구단, 유병훈 안양 감독, 김포 공격수 박동진이 줄줄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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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동진에게는 제재금 250만 원을 부과했다. 박동진은 6월 29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2 18라운드 인천전 종료 후 인천 코칭스태프에게 손가락으로 욕설을 했다. K리그 상벌규정은 폭언, 모욕 행위를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편, 연맹은 박동진과 언쟁을 벌인 해당 인천 코칭스태프에게 경고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