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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카리징스타디움(영국 레딩)=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출격 준비를 마쳤다.
프랑크 감독의 계획이었다. 전반 30분이 지나자 손흥민이 몸을 풀러 나갔다. 워밍업 존에 나서자 원정 응원온 토트넘 팬들은 '나이스원 쏘니'를 부르며 캡틴을 환영했다. 손흥민은 후반에 뛸 선수 10명과 함께 몸을 풀었다.
하프타임에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선수들과 론도와 슈팅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곧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