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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친한 친구인 배우 박서준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뉴캐슬전 시축자로 나선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의 경기로 문을 연다.
이어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토트넘-뉴캐슬전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접 보게 돼 기쁘다.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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