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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하는 '2025 AFC 엘리트 심판 세미나'를 국내에 유치했다.
KFA는 세미나 기간 동안 소니코리아와 함께 VAR 실습 교육 인프라 제공하고, 수송 지원, 실전훈련팀 섭외 및 훈련 물품 지원 등 현장 운영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국내 심판 12명을 옵저버(10명)와 연락관(2명) 자격으로 참가시켜 FIFA 및 AFC 관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무대 심판 배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