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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S가 '2025 FK CUP'에 출전한다.
강원FS는 전력 보강을 마무리하고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엄태연 곽기철 박준수는 이적 후 처음으로 강원FS 유니폼을 입고 무대를 밟는다. 대표팀 경력을 지닌 세 선수가 공격과 수비 전반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박성준이 주장, 이진혁이 부주장으로 팀을 이끈다. 새 주장단과 함께 강원FS는 이번 대회 각오를 다졌다.
최경진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경기장에 오셔서 선수들을 위해 응원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팬들과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