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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이커 영입을 포기했다는 소식이다. 이렇다 할 중앙공격수 영입에 실패했고, 가능성도 사라진 상황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이 다시 한번 기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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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에서 영입된 호일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2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기대에 못 미쳤다. 올여름 유벤투스, 나폴리, 인터 밀란 등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과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은 쿠냐와 음뵈모의 합류가 맨유의 공격 전술에 새로운 역동성을 부여할 것이며 호일룬이 이 새로운 시스템하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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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