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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깜짝 영입에 나선다.
새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동안 팀의 중심을 잡았던 베테랑 일부가 팀을 떠났다. 카일 워커(번리), 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가 새 둥지를 찾아 나섰다. 스쿼드 강화가 간절하다. 이 매체는 '엘링 홀란은 다음 시즌 트로피를 놓고 싸우지 못하면 팀을 떠날 것이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홀란은 2022~2023시즌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EPL 97경기에서 85골-16도움을 기록한 '괴물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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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캐슬은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격돌한다. 리브라멘토는 한국 투어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