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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들에게 너무 과한 기대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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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생 유망주인 주펑위를 두고는 '공중전 지배자'로 불릴 만큼 189cm에 달하며 '중국산 엘링 홀란'이라는 별명도 있다. 헤더 능력과 역습에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주펑위는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2골 2도움이 전부다. 홀란이랑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의 득점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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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은 '이외에도 많은 젊은 선수들이 성장 중이며, 17세 이하부터 21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리그 대회가 질과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더 많은 재능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월드컵 탈락이라는 아픔은 오히려 새로운 세대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유소년 축구에서 자라나는 씨앗들은 어둠 속에서 중국 축구에 새벽을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매우 긍정적인 전망만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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