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 투어 일정에 불참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리버풀행이 점쳐지고 있다.
|
아프리카계 스웨덴인인 이삭은 AIK에서 프로 데뷔해 도르트문트, 소시에다드를 거쳐 2022년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서 23골-6도움을 기록하면서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뉴캐슬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대결 한다. 내달 3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