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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 나스르가 엄청난 영입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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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는 무관을 끊어내지 못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이별한 후 명장 호르헤 제주스 감독을 선임했다. 선수단에도 변화가 크다. 지난 시즌에 파격적인 이적료로 영입한 존 듀란을 반 시즌 만에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보낸 알 나스르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을 제대로 보좌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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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는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행을 결정했다. 알 나스르는 첼시가 요구한 조건을 최대한 맞춰주면서 구단끼리의 협상에서도 '쿨거래'를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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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알 나스르가 성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펠릭스가 추가되면서 전력은 한층 더 강해지는데 성공했다. 펠릭스가 지난 몇 시즌 동안은 좋지 못했지만 아시아 레벨의 선수는 아니다. 2019년부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도 활약했기에 호날두의 득점력을 잘 살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