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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격수들의 연쇄이동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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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를 보낸 리버풀은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 영입에 올인할 계획이다.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등을 데려오며 무려 2억6900만파운드를 쓴 리버풀은 재정적 페어플레이룰 때문에 방출이 불가피했다. 디아스를 보내며 이적료를 마련한 리버풀은 이삭에 1억파운드 이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삭은 한국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리버풀행에 근접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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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