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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올여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체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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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샹은 손흥민처럼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토트넘이 개입하려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며, 해당 금액이 크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투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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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앙은 지난 2019년 AC 밀란 이적 후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최근 4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26세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그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전체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평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