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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축구의 상승세가 무섭다.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해보면서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겠다고 한 일본이지만 역시나 아시아 최강으로서의 면모도 제대로 보여줬다. 25일 열린 사우디와의 일전에서 일본은 무려 5대1 대승을 거두면서 사우디를 가볍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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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은 교체를 단행하며 흐름을 이어갔고, 경기 막판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스루패스를 받아 돌파한 브라이언 세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고, 흘러나온 볼을 이노우에가 마무리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은 2대0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하며 원정을 마무리했고, 이번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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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