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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잉글랜드)의 여름이 뜨겁다. 미래까지 챙겼다.
익스프레스는 '아스널은 치도 오비 마틴을 맨유에 내준 뒤 차세대 대형 유망주를 찾고 있었다. 라이트가 그 대체자가 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라이트는 리버풀로 향하게 돼 있다. 라이트는 리버풀 21세 이하 팀에 합류한 뒤 1군에 적합한지 볼 것'이라고 했다.
2008년생 라이트는 솔퍼드 시티에서 뛰었다. 2024~2025시즌엔 1군에 승격해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1월 열린 맨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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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라이트의 초기 이적료는 20만 파운드다. 리버풀의 다른 영입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구단은 이 선수가 몇 년 안에 훨씬 더 가치 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희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