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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영표는 확실한 목표와 착실한 진행력이 지금의 일본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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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바라보는 2025년 일본은 어떤 팀일까. "일본은 지난 30년 가까이 눈에 띄게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일본은 한국 입장에서 강력한 라이벌일뿐 아니라, 지금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상당히 강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준에 도달했다"며 일본 축구의 발전 속도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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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의 발전에 자극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영표 역시 "한국도, 일본이 그렇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큰 자극을 받았다. 그것이 선수 개인에게도, 그리고 한국 축구 전체에 있어서도 일본의 성장은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동시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했고, 성장을 위한 계기를 제공했다고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