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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더선은 '리버풀의 이삭 입찰이 거부됐다. 맨유는 뉴캐슬에 이삭 영입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 추가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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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최근 이삭이 맨유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맨유는 이삭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했다. 이삭은 이를 거절했다. 그는 리버풀 이적을 결심했다. 그러나 뉴캐슬은 1억 1000만 파운드의 입찰을 거절했다. 뉴캐슬은 이삭의 가치를 1억 5000만 파운드로 평가한다'고 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비시즌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이삭은 이번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다. 더선은 '이삭은 이적 강요를 위해 비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았다. 그는 혼자 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