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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윙어 찾기에 고심하는 토트넘이다. 10년간 454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한국에서의 작별 무대를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구단 내에서 최고 수준의 골결정력을 보유한 손흥민이기에 또다른 골잡이를 찾기는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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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버풀과 아스널도 호드리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토트넘 입장에서 실제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데몰라 루크먼도 선택지 중 하나다. 토트넘은 2018년부터 아데몰라 루크먼과 꾸준히 연결돼 왔다.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에 정착한 루크먼은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루크먼은 인터 밀란행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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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풋볼은 "일디즈가 당장 유벤투스를 떠날 계획은 없지만,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