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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양민혁에게 좋은 소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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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이 시즌 종료 후 강등이 확정되며 디블링을 향한 구애의 손길이 늘어났다. 그중 한 팀이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디블링을 데려오길 원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했고,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여러 선수 중 한 명이 디블링이었다. EPL서 재능을 펼친 디블링에게 토트넘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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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민혁은 7월 26일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타운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으며, 지난 3일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도 교체로 출전해 활약했다. 기회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