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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도네시아의 희망이 부풀고 있다. 신태용 감독을 따라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K리그 진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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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한민국 A대표팀 코치, 올림픽대표팀 감독, U-20(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A대표팀 감독을 거쳐 인도네시아 A대표팀 감독까지 맡으며 경력을 이어갔다. 2020년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지난 1월까지 인도네시아를 이끌었다.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0 미쓰비시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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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 감독이 울산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현재 6명으로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운 울산이며, 아시아 쿼터도 폐지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선수들이 당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