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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은 아직 살아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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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에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은 관심을 끊어내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폴크 기자는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협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을 앞두고 이 관심이 본격화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결국 시간만이 답을 말해줄 것이다"며 첼시와 토트넘이 여전히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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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적인 측면에서 김민재는 너무 매력적이지만 연봉이 높은 편이라 쉽게 영입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마땅한 매물이 없다면 확실하게 검증된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시도해볼 수 있다. 김민재 역시 8월 말까지 출전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면 꾸준한 출전 기회를 위해 새로운 팀을 모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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