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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반전이다.
올 여름 매과이어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 모습이다. 6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두 팀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시즌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리그 MVP를 받은 스콧 맥토미니 사례를 본 세리에A 팀들의 구애가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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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과이어 역시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는만큼, 재계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설령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행선지는 많다.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슈, 갈라타사라이, 프랑스의 AS모나코와 마르세유도 매과이어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슈에는 과거 맨유에서 매과이어와 함께 했던 조제 무리뉴와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