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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토트넘의 레전드로서 아름다운 이별을 한 손흥민이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인터뷰 매너가 좋은 선수로 유명한 손흥민인데 일부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 매너 없는 선수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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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네티즌 간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반면 일부는 "별것도 아닌 걸로 욕한다", "여자가 우산을 들면 안 되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분별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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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손흥민에 대한 비판은 멈추지 않았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그럼 너도 바지에 꽂던가", "손흥민은 주머니가 없어?", "송출기도 들고 우산도 들지", "한 손으로 다 잡을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면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