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영입을 위해 협상을 개시했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가르나초 영입 성사를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맨유는 최소 4000만 파운드를 원한다. 하지만 첼시는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의 맨유 이적이 완료될 때까지 가격 결정을 미루길 희망한다. 세스코 영입이 확정되면 맨유가 요청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스코는 맨유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초기 이적료 6500만 파운드에 추가 금액 9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맨유는 가르나초 판매 비용으로 일부를 상쇄하길 희망할 것'이라고 했다.
|
|
더선은 '가르나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나폴리(이탈리아) 등과도 연결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