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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다니엘 레비 회장이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대형 영입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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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하드태클은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하파엘 레앙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600억원) 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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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선수 설득이다. 더하드태클은 '선수를 설득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일 수 있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이적이 흥미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에는 이번 여름 레전드의 빈자리를 채우는 최우선 과제가 주어졌다. 레비 회장도 이적시장에 몰두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