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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벌써부터 손흥민의 위상이 미국에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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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손흥민 입단과 함께 곧바로 그의 위상을 체감하게 됐다. 그가 불러들이는 엄청난 상업적 가치가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프런트오피스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파나틱스에 따르면 LA FC가 손흥민을 발표한 이후 모든 스포츠 분야 상품 판매에서 손흥민 관련 물품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며 '손흥민은 팀을 옮긴 후 MLS 역대 유니폼 판매 2위에 올랐다. 메시에 이어 2위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엄청난 관심을 전했다. 파나틱스는 MLS 구단 유니폼 제작, 판매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손흥민의 엄청난 파급력을 경험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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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뜨거운 인기를 고려하면 메시를 향한 유니폼 판매 1위 도전도 아주 어려운 과제는 아닐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